한반도 연구의 국제적인 권위자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학 명예교수가 서울에서 7월 26일 특별강연회를 연다.
2009년 게이오대학 내 한국연구센터를 개설하고 연구에 정진해 온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는 한반도 연구의 권위자로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 세토(SEOUL-TOKYO)포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그의 저서 ‘한반도 분단의 기원’ 한국어판 간행을 기념해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의 부속기관인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준비한 행사로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함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위한 대안도 적극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한반도 분단의 기원’ 출판기념 특별강연회는 7월 26일(금)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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