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진출해 세계 곳곳에서 충청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충청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충청향우회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회 세계 충청향우회 2019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몇 년 간의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해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세계충청향우회는 류기환(일본) 회장을 비롯해 박세익(칠레), 남창규(이탈리아), 김종대(미국), 이내운(미국), 김평순(미국), 유승복(말레이시아), 황상욱(중국), 김기호(중국) 등의 수석부회장단을 꾸려 이번 대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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