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립외교원이 18일 서울 양재동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한국 신정부의 외교 패러다임: 실용, 평화, 그리고 번영’을 주제로 서울외교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외교 기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럼은 실용주의 중심의 외교 전략, 한반도 정세 속 평화 유지 방안, 글로벌 경제·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번영 전략 등 세 축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정책당국자들이 참석해 신정부의 외교 전환이 지역 질서와 국제 협력 구조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진단할 계획이다.
행사는 국립외교원이 주관하며, 국내외 연구자와 외교 실무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기조연설과 세션별 토론을 통해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공유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실용적 외교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 번영을 동시에 실현하는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외교포럼은 매년 국내외 외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외교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대표적 정책 토론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포럼 역시 신정부 출범 이후 변화한 외교 패러다임을 공식적으로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