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 방위상, 이혁 주일 한국대사 예방 받아…“한일·한미일 방위협력 강화” 의견 일치
10월 17일 일본 방위성에서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상이 이혁 주일 한국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두 사람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지역 정세와 안보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한일 및 한미일 방위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번 면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 등으로 역내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진 상황에서, 일본과 한국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진행됐다.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양국은 방위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를 위해 정보 공유, 공동훈련, 기술 교류 등 구체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3국 협력체제를 통해 억지력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위기 발생 시 신속한 협조 체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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