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주나고야 총영사가 9월 27일 아이치현 국제전시장(AICHI SKY EXPO)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를 방문해 한국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엑스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각국의 관광·문화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한국관은 한류 콘텐츠, 지역 관광지,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일본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 총영사는 한국관 부스를 둘러본 뒤 참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본 중부지역 관광객들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이번 엑스포가 한일 간 관광 교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