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 축제’가 지난 8월 30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막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 소비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지역별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개막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응원했다. 장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정부는 공정하고 건강한 소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중소 상점이 참여하는 판촉전을 확대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성숙 장관은 취임 60일을 맞아 신입 사무관들과 만남을 갖고 “정책 자금 운영에서 제3자의 부당 개입을 차단해 건강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9월 동행 축제는 지역 상권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