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는 2일 이케다 다케쿠니 오키나와현 부지사와 만나 관광, 문화, 교육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오는 7월 교토정보대학원 학생들이 제주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 학생과 제주대학교 학생 간에도 런케이션을 통한 교류 환경을 적극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케다 부지사는 이에 대해 “오키나와 관광업계에서도 런케이션 도입 요구가 높고,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에서도 8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인큐베이터 시설을 마련 중”이라며 런케이션 추진 계획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양측은 런케이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대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여 양 지역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