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전문의인 서진성형외과 이형민 원장이 MTN 머니투데이의 인기 의학 정보 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모발이식 편에 출연한 장면 캡쳐. 사진은 서진성형외과가 제공.
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최근에는 여성과 젊은 층에서도 머리숱 감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면서, 모발이식술이 탈모 해결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증가하는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한국의 대표적인 모발이식 전문의인 서진성형외과 이형민 원장이 MTN 머니투데이의 인기 의학 정보 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모발이식 편에 출연하여 탈모와 모발이식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했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비즈정보 플러스‘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슈가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현장 탐방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의학, 뷰티, 교육, 창업, 문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며 매 방송마다 해당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발이식 편에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현시대를 반영하여 서진성형외과 이형민 원장이 초청되었고, M자 탈모, 정수리 탈모와 같은 남성형 탈모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나 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 헤어라인 탈모, 넓은 이마 고민을 해결하는 이마 축소 모발이식, 이마 축소 수술 흉터 커버 모발이식 등 다양한 모발이식 고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의 최신 트렌드인 라인컷(얇은 라인 형태로 면도 후 채취)과 무삭발 노컷(삭발 없이 모낭을 하나하나 채취) 시술법에 대한 정보와 모발이식의 성공률을 높이는 생착률 향상 방법에 대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탈모로 인한 모발이식 고민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모발이식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약물, 레이저 등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도하지만, 개선이 어려울 경우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모발이식 수술의 증례가 늘어나고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탈모 초기부터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비수술적 탈모 치료에는 탈모약 복용과 더불어 PDRN, 두피 엑소좀, 두피 PRP 등 다양한주사 요법이 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PRP(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는 모발이식 수술과 병행 시 생착률을 높이고 이식 모발의 성장률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탈모 환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진성형외과의 PRP 모발이식은 환자 본인의 혈액을 사용해 거부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 없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소판을 모낭과 함께 이식하면, 혈소판이 보유한 성장인자를 모낭이 흡수하여 생존율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여 많은 환자들이 모발이식 수술 시 PRP를 병행하고 있다.


“탈모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길 바라며, 일본 환자 편의에도 최선 다할 것”
서진성형외과 이형민 원장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번 방송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만약 모발이식술을 고려한다면 전문 의료진과의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최근 2~3년 전부터 모발이식을 희망하는 일본 환자들이 본원을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 이는 한국 모발이식 의료 시장의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는 바이기도 하다“며, “서진성형외과는 일본 모발이식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일본인 직원의 통역 및 원데이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LINE으로도 응대가 가능해 한국어를 몰라도 부담없이 내원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