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대한민국 삿포로총영사관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전통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단 ‘꼭두쇠’를 초청해 ‘설장구 사물놀이’, 브라질 삼바를 소재로 한 창작 퍼포먼스, 그리고 60주년을 기념하는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일본 문화예술단체 ‘란뵤시(乱拍子)’와의 공동 공연을 통해 한일 전통예술의 융합을 무대 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오랜 시간 양국은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아왔으며, 문화예술은 언제나 그 중심에서 특별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공연의 의의를 밝혔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해야 하며, 구체적인 공연 일정 및 장소, 응모 방법 등은 별도 안내자료 또는 총영사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이 예술을 통해 다시 한 번 교감하고, 새로운 60년의 여정을 함께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