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과 다마키 데니 일본 오키나와현 지사가 지난 17일 오키나와현청에서 인천공항-오키나와현 간 항공 노선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오키나와현은 인천-오키나와 노선 이용을 촉진하고, 오키나와 출발·도착 인천공항 환승 수요 증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 노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며, 양 지역 간 관광 및 경제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