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재일한국인 성인식, 동포 사회 미래를 밝히다
주일한국대사관은 지난 1월 12일(일) 오후 2시, 대사관 1층 대강당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재일한국인 성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인식에는 동경지역 신성인 60여 명을 비롯해 가족, 재일민단 동경본부, 청년회, 학생회, 동경한국상공회의소, 부인회 동경본부 간부진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박철희 주일대사와 이수원 재일민단 동경본부 단장은 축사를 통해 성인이 된 재일동포들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사는 “여러분은 재일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 역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성인들이 서로 협력하며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성인 선포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친목 다지기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일한국인 성인식은 재일동포 청년들에게 성인의 의미를 새기고, 동포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성인들은 동포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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