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누구나 즐겨 찍는 스티커 사진이 있다면, 일본에는 완벽한 보정을 자랑하는 ‘프리쿠라’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문화 모두를 능가할 혁신적인 솔루션이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에 등장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인기 포토 서비스 ‘애니모먼트’가 일본 시장에 상륙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애니모먼트’는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자신의 사진을 다양한 스타일의 버추얼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혁신적인 AI 포토부스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1분 이내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스타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한국 웹툰, 아메리칸 코믹 등 총 40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성된 이미지는 키링, 배지와 같은 굿즈로 제작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직접 ‘애니모먼트’를 체험해 본 결과, 단순한 포토 부스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Talking Toon’ 기능은 캐릭터가 움직이고 말을 하게 만들어 비디오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존 포토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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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사진 솔루션은 최근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밀한 커스터마이징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애니모먼트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쇼핑몰과의 협업을 통해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지역 축제, 웨딩 이벤트에도 설치되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SNS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공유하고자 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애니모먼트’는 단숨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밀레니얼웍스는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MZ세대를 공략하고 있었다.

인스타그램(@anymoment_jp)을 통해 지정된 해시태그를 사용한 사진 게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매일 30명씩 무료 촬영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스마트함을 보였다.









‘애니모먼트’의 일본 진출은 단순한 시장 확장이 아니다. 밀레니얼웍스는 3D 및 생성형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이벤트와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혁신적인 서비스는 일본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며, 양국의 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니모먼트의 일본 진출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JJ의 대표 진유나는 “일본 시장에서 애니모먼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주식회사 JJ(대표이사: 진유나)는 다양한 분야의 AI 플랫폼을 일본 현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시장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본 내 AI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본내 설치문의는 다음 링크를 참조
‘애니모먼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단순히 사진을 촬영하는 경험을 넘어 사용자 개개인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이 새로운 물결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