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주재원및 재외공관원, 상공인 주의해야
도쿄 아카사카(赤坂) 지역에 성업 중인 20여 개의 한인 운영 고급 주점(클럽)이 최근 폭행 사건과 불법 취업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클럽은 입장료만 2만 엔(약 20만 원)에 달하며, 양주 한 병당 4만 엔을 받는 고급 유흥업소로 알려져 있다. 단골 손님으로는 주일 상사주재원, 재외공관 공무원, 일본을 찾는 한국 기업인, 현지 유력 인사 등이 주로 방문한다. 김영란법 적용의 소지도 있어 주의 해야 한다.
맥주병 폭행 사건, 대량 출혈로 구급차 출동
최근 아카사카의 한 한인 클럽에서는 깨진 맥주병으로 상대방의 허벅지를 찔러 대량 출혈을 일으킨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재일교포 영화 프로듀서로, 현재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수사 중이다.
불법 취업 의혹까지 겹쳐
이와 함께 일부 종업원이 일본의 출입국관리법(入管難民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논란은 지역사회와 한인 사회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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