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가 9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캘거리, 인랜드, 뉴욕, 홋카이도, 시즈오카, 싱가포르 한인회 우수사례 발표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6개 한인회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캐나다 캘거리한인회(회장 최진영), 미국 인랜드한인회(회장 김민아),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일본 홋카이도한인회(회장 이정미), 시즈오카한인회(회장 황혜자), 그리고 싱가포르한인회(대의원 황에스더)가 차세대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발표하며 노하우를 공유했다. 5개 한인회는 현장에서, 뉴욕한인회는 온라인으로 발표에 참여했다.
세미나 주요 내용 및 참석자
세한총연은 이번 세미나에 앞서 전 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우수 차세대 사업을 공모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사례를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이 행사는 이기헌, 강민구 국회의원,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장,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 고상구 차기 회장,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백창기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 유제헌 전 유럽한인회총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차세대 사업의 중요성 강조
세미나는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와 공동 주최됐으며, 이진영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세한총연과 함께 기획한 세 번째 세미나로, 차세대가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은 환영사에서 “동포사회의 주력이 이민 1세대에서 2세대 이하 차세대로 교체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한인회가 추진하는 차세대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고상구 차기 회장은 “해외 500여 한인회가 각국에서 차세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효과적인 차세대사업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한총연은 해외 500여 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단체로, 2021년 10월 설립되었으며, 차세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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