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제주고등학교의 이다니엘 학생이 ‘칠전팔기의 미래 번역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현주은 학생이 ‘일본이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수상했고, 장려상은 서귀포고등학교 임은후 학생이 ‘평범한 나에게 꿈을 찾아준 일식’을 주제로 선정되었다.
특별상은 제주고등학교 홍다영 학생의 ‘꿈을 향한 한 걸음’,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김나연 학생의 ‘맛있습니다’, 그리고 NLCS JEJU 정하은 학생의 ‘일본 문학에서 발견한 세계’ 발표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청소년교류사업을 통해 일본을 8박 9일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지며, 특별상 수상자들은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주최하는 규슈체험학습에 6박 7일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교육청이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함께 대회를 지지해 온 제주도한일친선협회,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 그리고 제주도내 중·고등학교 일본어 교사로 구성된 제주일본어교과교육연구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가 이번에 25회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행사가 제주와 일본 간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하고, 제주도 고등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네이버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