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회장 하귀명)의 발족식 및 교실 오픈식이 협회 사무실에서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
주일대사관 공형식 문화원장을 비롯해 신주쿠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 김규환 직전회장/상임고문, 부인회중앙본부 유대영 회장,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구철 상임고문, 한인회 김연식 고문 , YMCA 도쿄 오영석 이사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형식 문화원장은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 발족식 및 교실 오픈식을 축하하며, ”한일간의 문화교류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하귀명 회장은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통한 우호적인 연결을 촉진하는 역할 및 한일 두 나라 간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양국 음식 문화와 전통 생활을 통해 다른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며, 두 나라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협회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