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제보 “어떻게 살아있느냐” 이재명 살인미수범, 반성 없어…’분통’ globalkorea 2024-05-01 출처=픽사베이 지난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67)는 범행 후“이 대표를 분명히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며 “분하다”는 쪽지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0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범행 다음 날 유치장에서 쓴 이같은 내용의 쪽지를 공개했다. 살인미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는 “총선 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이 맞느냐”는 검찰 질문에 “이미 지난해 야권이 총선에서 과반을 할 것이라 짐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해 과반을 차지하면 대선까지 레드카펫이 깔릴 것인데 공천권 행사를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범행 준비 전 가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내와 이혼하고, 인터넷에서구매한 흉기를 3∼4개월간 숫돌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갈아 개조한 사실도 드러났다. 또 검찰은 김 씨가 범행 이유와 동기 등을 적은 ‘남기는 말’을 가족에게 보낸 김 씨 지인이범행을 사전에 알았을 것이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김 씨 지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은 다음 달 21일에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10배나 비싸다고?” 日 젊은 여성 ‘겨드랑이 주먹밥’ 화제Next: 경력직이 좋더라…日 3대 은행 “2명 중 1명은 경력 채용” Related Stories 사건/제보 민희진, 하이브 상대로 소송전 승소…255억원 지급 판결 Reporter 2026-02-12 사건/제보 김재환 PD,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에 4억대 손배소 당해…“허탈하다” Reporter 2026-01-28 사건/제보 충남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17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Reporter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