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주일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11일 ‘박현자 요리연구소수료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은 한국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지난 1년 간 박현자 선생이 한식을가르쳤던 학생들에게 한식을 배웠으니 졸업식 사진은 한복을 입고 졸업 사진을 찍자고 제안을 했고, 졸업하는 두팀의 학생들이 이러한 제한에 크게 기뻐하며 한복을 입고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다.

졸업생은 모두 8명. 이들 졸업생들은 1 동안 한식 전문 강사 코스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졸업생들은 전통요리부터 향토요리, 궁중요리, 사찰요리, 일반요리, 최신 트랜드 요리, 다양한 분야의 수업 과정을 모두 마쳤다. 졸업생들 중에는 이미 현재 한식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고, 한식 수료증을 수여받고 한식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제자도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은음식을 공부하면서 한국요리에 정확히 알았다요리를 하며 일본인들에게 배운 것을 전하겠다 말했다.

박현자 선생은한식에 관심을 가져준 젊은이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수료식 이후에도 한국음식 대한 관심을 유지하길 바란다 말했다.

한국 요리 연구가 박현자 선생은 오랜 기간 일본인들에게 한식을 전파해 왔다. 현재는 방송활동은 물론 기업 컨설팅, 대학 강의 한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박현자 요리연구가, 공형식 문화원장과 함께 수료증을 들고 있는 8명의 수료생.
박현자 요리연구가, 공형식 문화원장과 함께 수료증을 들고 있는 8명의 수료생.
박현자 요리연구가, 공형식 문화원장과 함께 수료증을 들고 있는 8명의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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