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주최 ‘제50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인천대회 개최 Reporter 2023-11-24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 주최 ’제50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11월24일(금) 15:30 그랜드하얏트인천(영종도)에서 개최된다. 세계한상총연은 한달 전인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 한상대회) 기간중에 제49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OC애너하임컨벤션에서 개최한 바 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750만 재외동포사회와 조국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글로벌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한인상공인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동력을 극대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는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주)컬비코리아가 후원협찬하고 전 세계 재외동포 유관단체들이 협력한다.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인상공인과 경제 단체 및 한인 단체의 유기적인 단합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협력과 발전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세계대회이다. 1993년 1차 세계한상대회로 시작해 현재 50차인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는 우즈베키 스탄, 멕시코, 쿠바, 캄보디아, 중국 북경, 연길, 심양, 정주, 청도 그리고 중남미지역 등 열악한 환경의 동포사회를 돕기 위해 주로 해외에서 개최하여 현지국 정부와 주류사회 등과 연대를 통해 그지역 상권확보와 한인의 지위 향상, 권익보호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경상남도 뿐만 아니라 북한 평양에서 세계해외동포기업인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제50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는에서 김덕룡 이사장은 언젠가 또 다시 닥쳐오는 세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남•북한 인구 7,700만명, 재외동포 750만으로 이루어진 8,500만 세계한민족공동체의 단합과 지혜 그리고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하며 21세기 위대한 한민족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는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리라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한다.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경제–문화 명소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현장 방문과 사업설명회가 있으며 개회식에서 김덕룡 이사장 대회사, 양창영 부이사장의 환영사,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상구 민주평통 아태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인천중구 배준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고 윤경용 페루 산마틴대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하소라 가야금연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K푸드·K팝·K무비 등 관심 높아… 부산엑스포, K컬처 시너지의 場” [尹대통령, 英 국빈방문 마무리]Next: 일본, 관광객 면세 ‘현장→출국 때 환급’ 변경 검토 Related Stories People 이재명 대통령,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Reporter 2025-11-26 People 재일본해병대연합회, 해병대 제2사단 8여단 방문해 전우애 다져 Reporter 2025-11-23 People 김세진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장,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 Reporter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