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지난 17일오전 11시 40분께관악산인근공원에서 30대여성 B씨를금속재질도구인너클로폭행하고성폭행한혐의를받는다. 당시 “살려달라“는비명을들은등산객이 112에신고한것으로전해졌다. 오전 11시 44분께신고를받고출동한경찰은오후 12시 10분께범행현장에서최씨를현행범으로검거했다.
경찰이 CCTV를분석한결과, 최씨는범행 2시간가량전인오전 9시 55분께서울금천구독산동주거지에서나와범행장소인신림동공원까지걸어서이동한것으로드러났다. 경찰은최씨가오전 11시 1분께공원둘레길입구에도착한뒤대상을물색하는등범행을준비했을가능성이있다고보고구체적인동선과정확한범행시각을역추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