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9月 月 27 日 水曜日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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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제기한 野박영훈 명예훼손으로 고발

국민의힘이 19 김건희 여사의명품 가방의혹을 제기한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을 명예훼손죄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부의장이 여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국민의힘은 부의장의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여사 비방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아니면 말고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이라고 밝혔다.

부의장이 지난 14 자신의 SNS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에코백의 내부가담긴 사진과 샤넬의 파우치 사진을 올리며에코백 속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 캐비어 코스매틱 케이스 미듐 2-WAY 515만원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국민의힘은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70 2 위반 소지가 있다 주장했다.

부의장은 지난 17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의 가방 또는 파우치는 샤넬의 제품이 아님으로 보인다. 탑핸들의 유무 등에서 다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저도 더욱 확인하겠다라며 자신의 발언을 번복한 있다.

국민의힘은 부의장은 지난해에도 청와대 이전 효과를 5 원으로 분석한 전경련 보고서를 패러디하며김건희 대표 구속의 경제효과가 50 이라는 표현을 쓰고, 여사의캄보디아 방문에 대해서도 비난의 글을 올린 있다 덧붙였다.

아울러총선이 다가올수록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괴담과 유언비어,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기대한다 했다.

파이낸셜뉴스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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