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日 봄철 임금인상률 평균 3.58%, 30년래 최고 Reporter 2023-07-06 사진=조은효 특파원 일본 춘투 임금 인상률이 30년 만에 최고인 평균 3.58%를 기록했다. 6일 일본 렌고(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는 지난달 말 기준 5272개 노조의 임금 인상률이 평균 3.58%로 지난해보다 1.51%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평균 인상률이 3%를 넘은 것은 1994년 이후 약 30년 만이다. 임금 인상액은 기본급 인상과 정기 승급분을 합쳐 평균 월 1만560엔(약 9만5400원)으로 지난해보다 4556엔 늘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시급 인상액은 평균 52.78엔(약 477원)으로 같은 기간 29.35엔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로봇 1000대가 공장에서 스스로 일한다Next: 제주 매력 알리는 ‘jeju Festa’가 7월 17일까지 일본 전역서 개최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검찰,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중앙아시아+일본 정상회의 참석 위해 일본 방문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말차 열풍에 일본 차 수출 71년 만에 1만t 돌파 Reporter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