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1 日 木曜日 4: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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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총선? 고민 많이 하며 준비중..나가면 당선돼야죠 이번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여부와 관해고민을 많이 하며 준비하고 있다라고 16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초청 강연대한민국 정치와 정치개혁: 거부할 없는 미래에서 이같이 말한 나가면 당선돼야죠, 이번에는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에서 대표는 금태섭 의원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이른바3지대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창당 이유를) ‘거대 양당 획일화 타파라고 하면, (그런) 틀에 박힌 정당이면 하는 낫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외교 행보·정책에 대해서는기존 외교와 다른 이질적 선택을 하는 나쁘진 않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대표는프로토콜을 너무 버리기 때문에문제가 되고 있다. 프로토콜은 밖에서 보여지는 국격에 해당하는 것인데, 빨리 자리 잡아야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대일 외교 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오염처리수 표현하는 여러 논란이 불거진 것을 예로 들며일본이 별로 신경도 쓰는데 먼저 설설 기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도) 프로토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것을 두고는하버드 고집했다는 이야기, 영어 연설에 집착한 ( 고려하면) 국내 정치적 목적이 강했던 이라고 했다. 확장억제 강화 내용을 담은워싱턴 선언 두고는 “(한미 양국 ) 등가교환이 아니라는 느낌을 국민들이 받는 같다라고 주장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이 정당의 인재 영입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자 대표는전문가 정치는 이라며수사전문가가 대통령 되면 어떨지 생각해본 있으세요? 경험하고 계시죠라고 답했다. 대통령이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편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것인지에 대한질문을 받자무조건 가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는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행보로 과거의 노선을 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표는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 지지율이) 30%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에 일희일비하고 박수치고 이런 자체가 웃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파이낸셜뉴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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