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5 日 月曜日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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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최악” 삼성전자, 14년 만에 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

삼성전자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 만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하회하는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재고 과잉 여파로 핵심 사업부인 반도체(DS) 부문이 수조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7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의 1·4분기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95.75% 감소했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실적 평균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금융정보기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올해 1·4분기 잠정 매출은 64 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고객사 주문량이 급감하며 출하량 둔화와 재고 과잉 이중고에 시달린 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진이 뼈아팠다.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에서는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DS 부문은 4조원 안팎의 적자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시험생산) 비중 확대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이라며 메모리 생산량 조절에 들어갔다.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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