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19 日 金曜日 18: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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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충청향우회 이옥순 신임회장 취임 “전세계 충청 향우의 구심점 될 것”

세계충청향우회 2 회장으로 이옥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세계충청향우회는 5 서울 여의도에서 회장 ·취임식을 열고 정식으로 이옥순 회장의 취임을 향우회 회원들에게 알렸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범인 금산군수,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숙 유엔대사,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충청도 출신의 인사 150 명이 참석했다.

이옥순 신임회장은 1995 일본 도쿄에서 산옥스를 창립하고 제지, 섬유, 화장품 각종 소재상품을 한일 양국에서 개발・유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여성 기업가. 한인사회에대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일본내 한인사회을 대표하는 인사로 인정받고 있다. 충남논산 출신이며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 민주평통일본동부협의회장, 동경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고 충북도 명예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옥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 세계충청향우회가 전세계 충청 향우의 구심적 역할을 하면서 고향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향우 인재양성과 지역봉사 다양한지역교류 활동을 주도해 나가겠다 밝혔다. 우리에게 다가온 기회가 희망이 되고 미래가 있도록 힘과 지혜를 부탁한다. 모든 변화와 발전이 충청 향우회 여러분의 자긍심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전했다.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왼쪽)은 홍성 산불의 피해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1000만 원을 김태흠 충남도지사에 전했다.

이옥순 회장의 중점 사업은세계충청인 네트워크 구축이다. 회장은 취임식에 맞춰 준비한 세계충청향우회 뉴스 사이트와 모바일웹을 소개하며전세계 충청인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회원 전자수첩과 뉴스사이트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충청향우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겠다 말했다.

한편 세계충청향우회는 이날 피해를 홍성 산불의 피해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1000 원을 충남도에 기탁했다. 이날 세계충청향우회의 재난지원금을 전달받은 김태흠 지사는충청 동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성금 지원에 감사하다피해 복구에 최선을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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