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5月 月 29 日 月曜日 20: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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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대통령이 나 싫어하는 이유, 술 거절해서? 만취해서 집 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의 사이가 벌어진 배경에 대해 밝혔다.

대표는 지난 4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연장 유튜브 방송에서 대통령이 권하는 술을 거절해 관계가 악화됐다는 설에 대해오히려 만취해서 집에 적은 있었다라고 말했다.

술거절

대표는 “(대통령이) 이준석을 그렇게 싫어하냐에 대해서 뭔가 만들어야 아니냐. 이유를이라며그래서 하는 얘기가 대통령이 저랑 만났는데 제가 술을 권하는 것을거절했다는 얘기를 누가 퍼뜨렸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제가 장염에 걸려서 마신다고 얘기했다고 기자들한테 얘기하더라라며저는 10년동안 장염 걸린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대표는 대통령이 2021 7 28 국민의힘에 입당하기에 앞서 아크로비스타자택과 자택 부근에서 자신과 차례 만난 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대선후보 경선을 맡아 치러야 대표 입장에서 선수를 사전접촉, 입당도 주자를 몰래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저한테 굉장히 불리하다라며그래서 저는 극비로 갔고 저의 비서실도 몰랐고 일정표에도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만나고 오면 방송사 단독이 떴다라며 자리에 (윤핵관보다) 가까운 분이 배석했다. 상황에서 누가 일정에 대해 외부에 유출했느냐는 여러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가까운 누구인지 묻자추측 붙이지 말아 달라. 자꾸 말하는 위축된다라며 말하기를 꺼려했다.

2021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와 갈등으로 당무를 거부하고 지방을 떠돌다가 12 3울산에서 전격 회동한 일에 대해서는 “(당시) 깊은 얘기가 없었던 아쉽다라고 말했다.

대표는정말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 대통령이) 속내를 말씀 하시는 거다라며예를 들어 대통령께서 저랑 솔직하게 대표 나는 이런 거는 솔직히 마음에 들었다라는 얘기를 하셨으면이라고 했다.

이어울산 합의 3 조항 정하는 10 정도밖에 걸렸다라며그때 언양 불고깃집이었는데 대통령 특유의 입담으로 강남에 가면 언양불고기가 무슨 집이 맛있는데 점심때부터 가서 애들이랑 먹으면 맛있고, 이런 분위기 푸는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저한테는 ( 대통령이) 번도 말을 놓은 적이 없다. 저한테는 항상 대표님. 근데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한테는 계속예찬아라고 했다라며 말은 뭐냐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저한테 마음을 상황은 아니었다는 거다라고 했다.

대통령이 대표를 경계했다고 봐야 하는 거냐라는 질문엔그렇다고 봐야한다라고 답했다.

대표는 대통령이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간단히 정리하면 밑에 서열에서는 것을 거부한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는제가 인터뷰에서당대표는 대선후보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라며 “(대통령은)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또는 대통령의 부하라고 생각한 같다. 제가 모순점을 짚어내는 자체를 받아들이기어려울 이라고 주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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