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9月 月 29 日 金曜日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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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상공회의소 창립 60주년 맞아…김순차 회장 “타 기관과의 협력 통해 더욱 전진할 것”

대표적인 재일한국인 경제단체로 한일 양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동경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순차)’ 9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도쿄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지민 주일한국대사관 경제공사참사관과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호사카 산조 도쿄한일친선협회연합회 회장,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자민당), 가사이 고이치 의원(공명당), 가이에다 반리 의원(입헌민주당), 데즈카 요시오 의원(입헌민주당), 여건이 민단중앙본부 단장, 김광일 민주평통일본지역 부의장, 김상렬 민주평통알본동부협의회 회장, 김방수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회장 지방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단, 김용진 동경한국청년상공회 회장, 송선화 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회장, 김철야 아스카신용조합 이사장, 김재민 SBJ은행 대표이사사장  일본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국 인사와 동경한국상공회의소 회원들 300 명이 참석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동경한국상공회의소의 그동안의 업적과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했다.

김순차 회장과 임원단들 인사
인사말 하는 김순차 회장 모습

김순차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13 회장으로 이러한 의미깊는 날을 맞을  있게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역대 회장들에게 배운 것을 모두 쏟아넣어 동경한국상공회의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김회장은 “3년간 이어진 코로나 불황과 최근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 재일한국인을 둘러싼 경제 환경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이런 문제들의 해법을 찾기 위해 동경한국상공회의소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전진해 가겠다 밝혔다.

윤덕민 주일한국대사도 축사를 김지민 경제공사가 대독하고 있다.

윤덕민 주일한국대사도 축사를 전했다. 김지민 경제공사의 대독을 통해 대사는최근 몇년간 코로나19 인해 경제침체, 한일관계 악화 등으로 동포사회에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병으로부터 어느덧3, 세계는 저마다의 속도로위드 코로나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며 김차순 회장의 리더십과 동포기업가들의 단결력으로 동경한국상공회의소가 앞으로도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계속 남아주기를 기원한다 전했다.

폐회인사를 전하는 이옥순 부회장 모습

이옥순 동경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회장은 한국 속담 중에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다. 진정한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는 의미일 . 동경한국상공회의소도 올해 60 된다. 앞으로 80주년, 100주년, 150주년을 맞을 있도록 여러분이 뜨겁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폐회사를 말했다.

한편, 한국국가경제의 발전과 한일친선을 목적으로 1961 결성된 동경한국상공회의소는 그동안 민족금융기관지원, 청년상공인육성, 해외네트워크강화, 한일친선활동 사회공헌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고, 지금은 재일한국기업들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해 회원기업들의 권익는 물론 한일 양국의 우호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축사를 하는 김방수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여건이 민단중앙본부 단장
공로패 수여식. 김순차 회장(왼쪽)과 제12대 장영식 회장(현 월드옥타 회장)
공로패 수여식. 김순차 회장(왼쪽)과 제11대 김광일 회장(현 민주평통일본지역부의장)
이수원 민단도쿄지방본부 단장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고롯케씨의 축하공연 모습
가네시마 아키오씨의 축하공연
SONG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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