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3月 月 28 日 火曜日 16: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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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36.9%…부정평가 11주만에 60%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6.9%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다시금 60%대로 진입했다.

1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18 이상 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률은 36.9% 나타났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2.4%P 낮아진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5%P 높아진 60.3% 집계됐다. 대통령의 부정 평가 60%대는 지난해 11 4주차 조사 이후 11주만이다. . 이는 전통적인 지지층에서 부정 평가가 늘어난 것으로, 70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P 이상 부정 평가가 증가했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평가가 4%안팎 상승했다.

배철호 수석전문연구위원은지지난 제기된 천공 대통령 관저 개입설이 국회 대정부질문으로까지 불길을 키워가며 논란을 증폭했다한덕수 총리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적극 진화에 나섰지만, 각종 언론 보도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부정성 역시 커지며 대통령 평가에 직격탄 맞은 이라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0.5%P 오른 42.8%, 국민의힘이 1.5%P 상향한42.5% 집계됐다. 전주 대비 양당 모두 소폭 상승한 셈이다.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1.3%P에서 이번 0.3%P 줄었다. 정의당은 0.3%P 내린 3.3% 나타났다. 무당층은1.6%P 감소한 10.0%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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