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삼성전자 6만원선 붕괴..4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 전망 Reporter 2022-12-12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사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12일 개장 직후 6만원선이 붕괴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600원(0.99%)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DB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4·4분기 매출액은 73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9000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 49.9% 감소한 수준이다.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2조원, 디스플레이 1조8000억원, MX 2조6000억원, CE 5000억원으로 추정됐다. 메모리 출하는 부진한 업황에도 3·4분기 기저효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어규진 DB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은 예상대비 급락(D램, 낸드 각각 -24.3%)하며 반도체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어 연구원은 “스마트폰 판매는 중저가 중심의 판매 둔화로 전분기비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고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도 전반적인 수익성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어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삼성전자의 실적 하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삼성전자의 메모리투자 기조 유지는 올해 하반기 이후 메모리 반등 시기에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상승시키며경쟁사 대비 가파른 실적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당장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캐팩스 축소와 인위적인 감산을 집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어 연구원은 “경쟁자들의 투자축소와 감산으로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내년 3·4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반등, 2024년메모리 공급 부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한일외국인정책포럼’ 10일 열려…양국 이민정책 전문가들 의견 공유Next: 엔저·재료값 급등에 일본 맥도날드도 ‘휘청’ Related Stories 문화/이벤트 코리아타운 박현자 요리연구가, ‘자연의 선물, 봄나물 수업’ 성료… 도쿄에서 피어난 미식 열정 NEWSReporter 2026-03-26 코리아타운 우원식 국회의장, 도쿄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김연식회장 참석 Reporter 2026-03-09 문화/이벤트 코리아타운 가나가와 한인회, 요코하마서 한국의 ‘정(情)’ 나눴다…밤새 끓인 떡국에 日현지인들도 ‘활짝’ NEWSReporter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