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2 日 金曜日 15:57 pm
spot_img
ホーム정치/경제경제車반도체대란에 자동차 생산·내수 위축...수출은 친환경차 질주 

車반도체대란에 자동차 생산·내수 위축…수출은 친환경차 질주 

자동차 반도체대란과 중국 봉쇄 공급망 불안으로 자동차 생산·내수는 위축됐지만 수출은 친환경차가 질주했다. 상반기 생산은 공급망 불안 심화로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한1779044대였다. 올해 상반기 월별 생산량은 2022 2 이후 전월대비 지속 증가해글로벌 생산국 순위 5 유지하고 있다. 내수는 출고 지연과 신차출시 효과 둔화·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 감소한 807605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인플레이션 등으로 여건이 악화됐지만, 친환경차 수출확대로 코로나19 발생후 반기 기준 최대 기록했다.

내수 출고지연 지속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기 대비 생산 -2.0%, 내수 -11.3% 감소했지만, 수출물량은 1.5% 증가한 (수출액 +3.2%)으로 15 잠정 집계했다.

공급망 교란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까지 발생했지만, 친환경차 판매호조 수출단가 상승 등으로 수출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생산은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과 중국 봉쇄 조치 공급망 불안이 심화돼 전년동기 대비2.0% 감소한 1779044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별 생산량은 2022 2 이후 전월대비 지속 증가해 글로벌 생산국 순위5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생산국은 1 중국, 2 미국, 3 일본, 4 인도 순이다.

글로벌 주요 OEM 업체들 생산량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현대·기아는 공급망 관리 체계 개편 등으로 적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요 OEM 1~5 생산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도요타 -2.2%, VW -16.5%, 현대·기아-3.4%, 스텔란티스 -9.2%, GM -4.8%, 르노닛산 -18.5%, 포드 -0.8% 수준이다.

내수는 출고 지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차출시 효과 둔화·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감소한 807605대를 판매했다.

신차출시는 2021 상반기 아이오닉5, K8, 스타리아, 2022 상반기 니로, GV70e였다.

수출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1074321, 금액은 3.2% 증가한 2435000만달러로 친환경차 수출확대로 물량·금액 모두 증가했다.

물량은 생산량이 감소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인플레이션 수출 여건이 악화됐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완성차 판매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주요 시장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으며, 판매실적도 비교적 선방했다.

친환경차 수출비중 높아져

수출물량 증가와 친환경차 비중 확대로 코로나19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 기저효과를 뛰어넘어 2014 상반기(2523000만달러) 이후 최고 실적이었다.

친환경차 수출비중은 2021 상반기 17.3%, 2022 상반기 23.4% 늘었다.

부가가치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대형 차종과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수출호조도 수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동기 대비 수출 증감률은 SUV +1.3%, 대형 +1.2% 제네시스 +17.5%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완성차 품질 경쟁력 강화, 국내 브랜드 판매 호조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2022 상반기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은 (백만불, 전년동기) : 북미(1119800만달러, 전년동기대비 +3.7%), EU(378900만달러, -9.3%), 기타유럽(208600만달러, -23.8%), 중동(217200만달러, +28.5%), 중남미(116200만달러, +15.9%), 아프리카(26600만달러, -16.7%), 오세아니아(187600만달러, +27.8%), 아시아(177300만달러, +25.4%)였다.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기자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