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2 日 月曜日 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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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도쿄(東京)경상북도도민회 울진 산불피해돕기 성금 보태

울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국내외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東京)경상북도도민회(회장 천병승, 영양)에서도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9일 34 도쿄도민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천병승 회장을 비롯,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2,000만원을 마련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일본 도쿄(東京)경상북도도민회는 1987 11월에 설립되어 68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경상북도와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해외 인적네트워크의 보석같은 존재이다.

천병승 도민회장은 전달식에서 언론 보도등을 통해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하며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덧붙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도쿄도민회에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힘이 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해외도민회는 일본 7개를 비롯하여 미국(2),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13 도민회(향우회) 설립되어 있으며, 재일본영남향우회와 신주쿠(新宿)한국상인연합회 그리고 미주 대경향우회총연합회와 호남향우회가 울진 산불피해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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