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렬 오사카 총영사는 지난 5일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특별전’에 참석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의 산업, 관광,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여 한국의 지역 문화적 특색을 홍보하고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일본대한민국전라남도사무소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전라남도를 소개하는 사진, 영상, 설치물 등과 특산품 등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전라남도 출신 요리사를 초청하여 남도음식 레시피를 알리는 영상도 상영한다.
조성렬 총영사는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산업적으로 다이나믹하게 변화 발전해 가는 전라남도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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