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조성렬 총영사는 오사카 총영사관 1층 갤러리실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간사이지역의 재외투표는 총영사관외에도 민단 교토부본부, 와카야마현본부, 이쿠노미나미지부(2.25~27)에서 실시된다.
투표를 하는 재외선거인 등은 여권·주민등록증 등 사진·이름·생년월일 등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특히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신분증 외에도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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