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재팬이 운영하는 인터넷뉴스사이트 ‘글로벌코리아’가 관서지역 한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관서뉴스’ 섹션을 내년 2022년부터 시작한다.
2018년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주요소식과 일본소식을 동시에 전해왔다. 특히 일본지역에 사는 한인들의 소식을 타매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면서 한인지역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매체로 지지를 얻어왔다.
파이낸셜뉴스재팬은 ‘관서뉴스’ 서비스를 통해 한인 독자층의 확장과 일본전문뉴스매체로서의 역할 확대를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재팬의 김세진 일본법인장은 “많은 재일한인들이 관동지역 뿐만 아니라 관서지역에서 지금도 생활 터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모든 한인들에게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관서뉴스’ 섹션을 만들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아는 관서뉴스 섹션을 운영하기 위해 관서지역 전문 기자를 해당지역에 배치해 지속적으로 관서 지역의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코리아뿐만 아니라 파이낸셜뉴스재팬이 운영하는 일본어사이트 ‘fnnews.jp’와 일본지역한인들의 커뮤니티 앱인 ‘인사이트재팬’에서도 관서뉴스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아>
https://globalkorea.jp
<파이낸셜뉴스재팬>
https://fnnews.jp
<인사이트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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