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오사카본부가 주최하는 ‘제15회 한국전통문화마당’이 12월 12일 오사카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전통문화마당에서는 한국무용연구소의 김희옥, 국가중요문화재 판소리 기능보유자 안성민, 한국전통예술원의 여영화, 한국전통무용연구소 이능자, 현소리한국전통국악원 원경애,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스쿨의 사물놀이부/무용부 학생들, 백두학원건국중고등학교의 전통예술부 학생들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민단오사카본부는 한일 우호친선 및 한국전통문화의 보급을 위해 매년 ‘한국전통문화마당’을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전통예술가들이 참여해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가야금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한국전통문화마당은 12월 12일 오사카국제교류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펼처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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