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그랜드 워커힐호텔(서울)에서 ‘2021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테마는 ‘이다. 첫번째 섹션은 ‘고령화사회와 고령친화식품의 산업동향’을 주제로 홍경준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고, 김연경 박사, 장민수 지사장, 장성오 복지유니온 대표가 발표한다. 두번째 섹션은 ‘K safety의 새로운 안전문화’로 김동오 코너스 대표의 발표가 진행되며,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세번째 섹션에서는 국제미래학회회장 겸 대한민국인공지능포럼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안종배 회장이 발표를 맡는다.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변화의 물결 속에 옥타의 새로운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시대를 종식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옥타의 100주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월드옥타는 3만여 명의 세계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국과 더 많이 소통하고 서로가 상생하는 재외동포의 중심 경제단체로써 대한민국과 공유가치를 만들어 가는 길을 지향해 갈 것”이라며 “그 과정에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고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의 위로와 발전을 만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초대강연에는 설경환 착한마디병원 원장이 ‘당신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추계심포지엄은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대회 기간에 맞춰 이루어지며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원장,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 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 김철균 도산아카데미원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대에서 월드옥타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설경환 병원장 약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슬관절, 견-주관절 임상강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
전) 분당 본플러스병원 정형외과 과장
전) 일산튼튼병원 부병원장
전) 인천성민병원 관절센터소장
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학회 및 연수
2010 ESSKA Norway 연수
2010 Biomet TKA live surgery, China Faculty
2012 Lyon University, France 연수
2014 Implant Cast, Germany 연수
상훈
2010 대한정형외과 학회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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