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9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달째 증가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9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4639억7000만 달러로 전월말(4539억3000만달러)보다 4000만 달러 증가했다. 7월과 8월에 이어 3개월째 증가하면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증가한 데따른 것이다.
자산별로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 유가증권이 4193억달러로 전체 90.4%를 차지했다. 예치금은 198억5000만달러(4.3%), 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153억8000만달러(3.3%), 금은 47억9000만 달러(1.0%)로 나타났다. IMF에 대한 교환성통화인출권리인IMF포지션은 46억 달러(1.0%)를 차지했다.
7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달에 이어 세계 8위를 유지했다. 중국이 3조2321억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일본이 1조4243억달러로 2위, 스위스가 1조942억달러로 3위 순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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