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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다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대남·대미 정책을 총괄하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국무위원으로 승진하고 리병철과 최선희 등은 국무위원직을 박탈당했다. 특히 북한의 실질적 2인자인 김여정 부부장이 국무위원에 재진입한 점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었던 김여정은 지난 1월 제8차 당 대회를 통해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됨과 동시에 제1부부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코로나19 관련 대응 문책으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에서 강등된 리병철과 대미 협상·정책 실무를 관장하던 최선희 등은 국무위원직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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