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2月 月 07 日 木曜日 1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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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정치/경제정치박지원 "윤석열과 술 많이 마셨다"..尹 "그런 적 없어, 다 까봐라"

박지원 “윤석열과 술 많이 마셨다”..尹 “그런 적 없어, 다 까봐라”

윤석열 검찰총장이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따로 만나 술을 마신 적도 개인적으로 따로 만난적도 없다나에 대해 아는데 못하는 있으면 까고 이왕 까는거 빨리 털어놨으면좋겠다 반박에 나섰다.

15 정치권에 따르면 원장은 이른바고발 사주의혹 제보와 관련해 총장 측이 국정원배후설을 제기한 대해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 총장은 내부 사람하고만 먹었느냐총장 시절 저하고도 많이 마시지 않았냐 경고성 메시지를 날렸다.

이에 총장은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검찰총장 재직 시절 원장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지여부를 묻는 질문에허허웃으며개인적으로든 공적인 자리에서든 원장과는 함께 술을 마신적이 없다 답했다.

그는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기관 수장이 대선주자에 대한 사실무근 이야기를 언론에 하는 자체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이고 정치공작 아니냐국정원장 자리에서 그러지 말고 민간인 신분으로 한번 공개해보라 했다.

이어아는 국회의원 남편상과 원장 부인상 상갓집에서 만난 있는데 그때도 같이 술잔을 기울인 아니었다 기억엔 원장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마신 기억이 전혀 없는데 혹시라도 기억이 부정확해서 내가 기억 못하는 술자리를 원장이 기억하고 있는 있으면 원장이 동석자가 누군지 말해주기 바란다 했다.

원장은 총장이 야당을 통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언론에 제보한조성은씨와의 만남이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총장을 두고자기는 검찰총장 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먹었냐 “( 총장이 총장 시절) 저하고도 많이 마셨다 말했다.

또한 ( 총장의 수사 무마 개입 의혹과 관련한) “윤우진 용산세무서장 문제를 제가 국회에서 먼저 터뜨렸다 자료를 갖고 있다. (국정원이) 정치 개입하지 않는다는데, 잠자는호랑이 꼬리 밟느냐고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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