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2 日 金曜日 13: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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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과 함께 韓 접종자도 인정, 입장 바꾼 홍콩

홍콩 정부가 한국에서 발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가 입장을 바꿨다.

20 중국 매체와 홍콩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의인정 기준을 강화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이 발행한 백신 접종 증명서는 이날부터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홍콩 정부는 같은 오전 012(현지시간) 긴급 정정 발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위험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백신 접종자로 인정하는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접종자로 인정을 받더라도 격리까지 완전히 면제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홍콩은 백신 접종자의 경우 2, 미접종자는 3 동안 지정 호텔에 격리하는 정책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 백신을접종한 한국인은 전처럼 비자 없이 홍콩 입경만 가능하다.

앞서 홍콩 정부는 홍콩, 중국 본토, 마카오와 세계보건기구(WHO) 선진규제기관국으로 지정한36개국에서 발행된 것들만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WHO 지정 선진규제기관국에는 미국, 일본,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이 포함돼 있다.

홍콩 정부는다른 장소의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검사비율, 예방 접종률 공중 보건 사항을 고려할 이라며상황에 맞춰 홍콩 입경자에 대한 탑승·검역·검사 요건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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