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年 9月 月 17 日 金曜日 23: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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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2.57조 “메모리·가전판매 호조”

삼성전자는 2·4분기 매출 63.67조원, 영업이익 12.57조원을 기록했다고 29 밝혔다.

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가전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메모리, TV,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2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시황이 개선되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오스틴 공장이 정상화된 가운데디스플레이도 판가 상승과 일회성 수익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12.57조원을 기록했다.

세트 사업도 부품 공급 부족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급망관리(SCM) 역량 적극 활용 등을 통해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9.7%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크게 개선됐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는 2분기 매출 22.74조원, 영업이익 6.93조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메모리는 출하량이 가이던스를 상회했고 가격 상승폭도 예상보다 컸으며 원가경쟁력도 강화됐다. 시스템반도체도 오스틴 공장 정상화로 이익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6.87조원, 영업이익 1.28조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비수기 가운데서도 전반적인 판가가 상승하고 1회성 수익도 발생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IT·모바일(IM) 부문은 2분기 매출 22.67조원, 영업이익 3.24조원을 기록했다.

무선은 비수기 속에 부품 공급 부족과 코로나19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판매가 감소했지만 SCM 역량의 효율적 활용, 원가구조 개선, 마케팅 효율화와 태블릿·웨어러블제품의 실적 기여 지속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2분기 매출 13.40조원, 영업이익 1.06조원을 기록했다. CE 펜트업(Pent-up) 수요가 지속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환영향은 달러화, 유로화, 주요 이머징 마켓 통화가 원화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내며 부품과 세트사업 전반에 걸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에 2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는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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