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계법인 중 최초로 2008년부터 북한 투자와 비즈니스를 준비해 온 ‘삼일회계법인’이 기획・주관하는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과정 14기‘가 10월 18일 개강한다.
이번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과정 14기‘의 모집인원은 약 30명 내외로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내부심사를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신청자 모집은 10월 17일까지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3기까지의 과정 동안 원우 350여명, 전문 교수진 8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남북경제협력 분야의 최고 전문가 과정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14기에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 미중 패권 경쟁 등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 보건과 안보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하며 새로운 남북관계를 준비해야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관점에서 북한과 북한 비즈니스에 대해 정립하고 연구한다는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 남북투자지원센터 측은 “누구보다 가장 먼저 준비해 온 삼일의 대북사업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이번 14기를 통해 아낌없이 제공한다는 생각이다. 남북경협에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삼일회계법인의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과정은 2020년까지 총 13기 과정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약 350여명의 각계 리더들이 참여했고 현재도 북한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교류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기 과정 참여 신청은 10월 17일까지이며 교육과정 및 등록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북투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북투자지원센터
(02-3781-9430, jachoun@samil.com)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
www.sa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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