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샌드연구소가 6월에도 어김없이 한반도 정세분석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세계적 차원의 가치질서가 재편되는 가운데 영국에서 열린 G7정상회의에 한국이 초청국으로 참여했다. 한미동맹을 확인한데 이어 중국과 북한이 반미공동전선을 형성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G7정상회담을 통해 본 한반도의 외교안보 현황과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샌드연구소의 이승현 연구위원이 북한의 6월 정세를 보고하고 이어서 신각수 전 외교부 1차관께서‘미중 갈등 속 G7정상회담 개최 의미‘를 주제로 발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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