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은 9일 해외 지식재산거래 수요발굴 및 국제발명전시회 참여 기업의 현지 판로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원장, 이경종 월드옥타 부회장, 김성수 국제통상전략연구원 부원장, 박용열 해외사업실장,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회원사의 지식재산거래 및 현지 판로 확대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월드옥타는 이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거래 수요 발굴 조사, ∇진흥회 국제발명품전시회참여기업의 판로개척 컨설팅 및 상담 등 지원, ∇진흥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출품 전시, ∇홍보관 운영 및 특별상 수여, ∇진흥회 IP-Academy 등을 통한 온라인 지식재산 콘텐츠의 무료 활용 등을 추진한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해외에서 우리 발명 상품을 홍보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았는데 월드옥타와 앞으로 함께 헤쳐나갈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옥타는 전 세계 68개국 144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대한민국최대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약 7천 여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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