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무용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6월에 집중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먼저 공연자 협동조합 정기 공연 ‘신명을 뿌리는 판’이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열린다. 신명나는 공연이 6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주목을 모으고 있다.
또 한국전통 춤 문화예술연구소의 2021년 정기공연이 6월 1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 정통무용계에서 실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풍류객으로 인정 받고있는 김호동만의 멋스러운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이경화의 춤 동행7은 20일 서울돈학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살품이춤, 소고춤, 진도북춤을 이경화가 선보이고 정혜진(고풍), 김문애(승무)도 같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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