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1 日 木曜日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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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전산업생산 감소…소비지표 반등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산업생산이 만에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지난 3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9 발표한 ‘8 산업활동동향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전월보다 0.9% 감소했다. 전월대비 전산업생산이 줄어든 것은 5(-1.2%) 이후 3개월 만이다.

서비스업 생산도 숙박·음식점(-7.9%), 도소매(-1.5%) 등이 줄면서 지난 3(-4.4%) 이후 5개월만에 감소했다. 음식점·주점업·숙박업 등이 모두 부진했고 생활용품·음식료품·담배 도매업 등도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기·가스업에서 증가했으나 광업 제조업이 줄어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은 식료품(-7.3%) 자동차(-4.1%) 생산이 줄면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보다 4.4% 줄었다. 기계류(-5.8%) 선박 운송장비(-0.2%) 투자가 모두줄어들어서다.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건축(-6.5%) 토목(-8.5%)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전월보다 7.1% 감소했다.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3.0% 늘었다. 7(-6.0%)대비 기저효과가 작용했고 가전제품 내구재(12.7%) 음식료품 비내구재(0.9%)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외출자제와 재택근무·원격수업 등으로 생활가전 판매가 늘었고 내식 수요도 증가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전문소매점(-10.3%)·면세점(-34.1%)·백화점(-8.0%)·슈퍼마켓 잡화점(-4.1%)·대형마트(-0.2%)·편의점(-0.2%) 줄었지만 무점포소매(30.3%)·승용차 연료소매점(4.3%) 증가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소매판매액이 6월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7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 종료 등과 그동안 많이 올랐던 영향으로 감소했는데, 기저효과로 8월에는 거꾸로 반등했다 설명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3개월 연속 동반 상승세로 이는 2016 11~2017 1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라 3개월째 상승세를이어갔다.

심의관은코로나19 통제되면서 6월과 7 전산업생산이 반등했었는데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8월에는 3개월 만에 감소했다다만 소매판매는 6월까지 계속 증가하다가7 줄어들고 8월에는 올랐는데,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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