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45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38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해외유입이 25명, 지역발생이 20명이었다. 해외는 미국 5명, 필리핀 4명, 카자흐스탄 4명, 브라질 1명, 벨라루스 1명, 영국 1명, 잠비아 1명, 알제리 1명, 일본 2명, 이라크 1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레바논 1명, 러시아 1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명, 경기 1명, 제주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18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71명 증가한 1만 2643명이며 완치율은 91.5%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296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77명이다.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
저작권자(C)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