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1 日 木曜日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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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단체가 반일집회 주도” 억지부리는 日산케이

일본 극우 성향 매체 산케이신문이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반일 집회에 대해 친북단체가 주도했다며 억지 주장을 펼쳤다.

산케이는 1일 ‘반일 집회, 친북 단체 주도… 김정은 예찬 위법행뒤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친북 단체들이 반일집회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서울 미쓰비시 중공업 사무실과 후지TV의 서울지국 사무실에 불법 침입해 시위를 벌인 한국 대학생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예찬하는 집회를 주최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한국 수사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친북단체들도 반일 집회를 주도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도 불사하는 과격한 반일 집회가 친북 단체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산케이가 언급한 단체는 대학생진보연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 회원들은 지난달 9일 강제징용공들에 대한 배상 판결이 확정된 미쓰비시 중공업 계열사 앞에서 시위를 벌여 25명이 업무방해로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산케이는 전날에도 “한국에서 맥주, 의류 등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잇으며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있다”며 “하지만 한국의 저항은 불매운동 수준뿐”이라며 폄훼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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