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삿포로지회 창립식이 열리며 재일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확장이 본격화됐다.
행사에는 옥타 도쿄지회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회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경원 옥타 도쿄지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역 간 연계와 차세대 경제인 육성이 중요하다”며 삿포로지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지회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이 공유됐으며, 회원 간 교류 활성화와 현지 비즈니스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계획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일본 내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한인 경제인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옥타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각 지역 지회를 중심으로 무역·투자 협력과 차세대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삿포로지회 출범을 계기로 일본 북부 지역에서도 조직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삿포로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인 경제인 간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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