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에어로졸 전문 기업 SUN이 14일 개막한 ‘COSME Tech 2026 TOKYO’에서 아시아 최초의 친환경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SUN은 한국 최초의 GMP 인증 공장을 보유한 종합 제캔·충전사로서,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핵심 역량인 ‘에어로졸 화장품 토탈 솔루션’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부품 제조부터 원액 조제, 충전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하여 공장에서 일관 생산하는 시스템을 강조하며 방문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아시아 최초 디지털 프린팅 기술, “500개 소량 생산도 가능”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디지털 프린트 알루미늄 캔’은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친환경 기술이다. SUN이 선보인 이 기술은 460만 화소와 1840 DPI의 고해상도로 정밀하고 아름다운 인쇄를 구현해고 있으며, 2기의 최신 디지털 프린트 기기를 가동하여 500개의 소량 주문(Small Lot)에도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는 특징이 있다.
SUN은 이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 등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를 지원하며 OEM/ODM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SUN 관계자는 “이번 도쿄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 우리의 앞선 디지털 인쇄 기술과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소량 생산이 필요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대규모 생산까지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UN의 혁신 기술은 오는 1월 16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 서관(West Hall) 3-4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